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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방송 "아시아나기 조종사 이름 '썸팅롱'" 인종비하 논란
[사진 KTVU 방송화면]미국 캘리포니아 지역 언론이 아시아나항공 214편 여객기의 조종사 이름을 인종차별적인 뜻이 담긴 이름으로 보도해 논란이 됐다. 12일(현지시간) 캘리포니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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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정한 수퍼맨 … 다친 채 승객 탈출 도와
미국 WSB-TV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벤저민 레비의 치료받는 모습.아시아나 항공기(OZ214) 착륙 사고 때 갈비뼈를 다친 30대 미국 남성이 고통을 참으며 다른 승객들의 탈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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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북핵에도 한국시장 믿어 … 한국 인재 미국 기업 취업 도울 것”
지난 4일 본지와 단독 인터뷰를 한 팻 게인스 암참회장은 “지난 60년 동안 경이로운 한국 경제 발전에 일조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”고 말했다. [안성식 기자] “보통 ‘60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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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칼날 위에 춤추는 중국, 그리고 한국
최형규베이징 총국장 요즘 중국의 자부심을 대표하는 말이 ‘칼날 위의 춤(刀尖上舞蹈)’이다. 첫 항모인 랴오닝(遼寧)함 함재기 젠(殲)-15가 엊그제 항모 이착륙에 성공하자 중국 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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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中 자랑 항공모함, 조종사도 없고…허세" 굴욕
“중국이 자랑하는 첫 항공모함은 대외과시용일 뿐 알맹이는 없다.” 뉴욕타임스가 중국이 야심 차게 선보인 첫 항공모함 랴오닝함의 ‘허탕’ 논란을 불러일으켰다. 25일 랴오닝함의 취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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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애 최고의 프러포즈는, 경기안산항공전에서
“사랑하는 연인에게 멋진 감동의 순간을 선물하세요!” 경기안산항공전 사무국은 입장권 사전 예매자를 대상으로 항공기를 이용해 연인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고백을 할 수 있는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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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독면 보급하고 방공호 정비 … 이스라엘, 이란 공습 준비 징후
이스라엘 국민들이 이란과의 전쟁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. 이란 핵시설에 대한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이 미국 대선(11월 6일) 전에 이뤄질 수 있다는 보도가 연이어 나오면서 이스라엘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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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-50 실은 비행기 '금단의 구역' 들어가보니
비행기 조종실은 일반인에게 ‘금단의 구역’이다. 그 조종실을 눈앞에서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떨린다. 기장들처럼 허리와 양어깨·다리 사이에 5중으로 안전벨트를 매고 관제탑과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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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-50 실은 비행기 '금단의 구역' 들어가보니
비행기 조종실은 일반인에게 ‘금단의 구역’이다. 그 조종실을 눈앞에서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떨린다. 기장들처럼 허리와 양어깨·다리 사이에 5중으로 안전벨트를 매고 관제탑과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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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-1 기본 훈련기 20대 페루 수출 성사 초읽기
“KT-1 선정 작업이 금주 내에 결론 날 것이다.” 오얀타 우말라 페루 대통령이 20일(현지시간) 이명박 대통령에게 불쑥 꺼낸 말이다. 그러곤 “에너지와 인프라 분야에서도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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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군사관학교 입시 준비와 생도 생활
1학년 생도 정상원, 신홍연, 유재윤(왼쪽부터)씨가 학교 행사 참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. 2013학년도 공군사관학교(이하 공사) 원서접수가 25일부터 시작된다. 최종 합격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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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직 이착륙 ‘트랜스포머 비행기’ 경쟁 뜨겁다
연합군과 리비아 카다피군의 전쟁이 한창이던 지난해 3월 22일. 리비아 공습에 나섰던 미 공군 F-15E 전폭기가 기체 결함으로 리비아 동부지역에 추락했다. 조종사는 곧바로 비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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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] 국방학과·큐레이터학과 … 인턴십 기회 많고 취업문 넓어
대학들이 특정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‘특성화 학과’를 신설, 우수학생 선발을 위한 경쟁에 나섰다. 취업률을 고려해 정규 교육과정 내에 각종 인턴십 제도를 포함시키는 것은 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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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, 여군 급증…신체변화까지 겪는 그들이 가는 곳은?
북한군 내 여군의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. 경제난에 따른 아사자와 탈북자가 늘면서 인구가 줄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. 여기에다 남성들마저 징집을 회피하고 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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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더 멀리, 더 강하게’ … 수백km 밖서 미사일 탑재 적기 ‘사냥’
전쟁은 미사일이 한다. 이상해 보여도 사실이다. 1991년 이라크는 걸프전 시작을 크루즈 미사일로 알았고, 2003년 이라크전은 F-117이 발사한 미사일로 시작됐다. 전투기·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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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더 멀리, 더 강하게’ … 수백km 밖서 미사일 탑재 적기 ‘사냥’
미국이 개발 중인 AC-130 특수전 공격기. 기관포 대신 레이저포(붉은 원 안)를 장착해 사정거리 7㎞ 내 표적을 정밀 공격할 수 있다. 빛의 속도로 효율적인 반복 공격이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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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도 110㎞서 무중력 유영, 세계일주 값으로 우주 한바퀴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2001년 4월 미국의 억만장자 데니스 티토(당시 61세)가 국제우주정거장(ISS)을 방문한 첫 번째 우주여행객이 된 지 10년. 우주여행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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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도 110㎞서 무중력 유영, 세계일주 값으로 우주 한바퀴
미국의 괴짜 갑부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의 야심작 ‘버진 갤럭틱(Virgin Galactic)’이 지구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. 그는 소수의 억만장자들만 다녀왔던 우주여행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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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텔스기 잡는 스텔스기, 목표 조준하면 광속으로 공격
1991년 1월 16일 걸프전 첫날. F-117의 기습 공격으로 전쟁이 시작되면서 세계는 스텔스 전투기의 존재와 위력을 알게 된다. 그때까지 적을 공습하려면 방공망 제압기, 초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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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텔스기 잡는 스텔스기, 목표 조준하면 광속으로 공격
1991년 1월 16일 걸프전 첫날. F-117의 기습 공격으로 전쟁이 시작되면서 세계는 스텔스 전투기의 존재와 위력을 알게 된다. 그때까지 적을 공습하려면 방공망 제압기, 초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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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텔스기 잡는 스텔스기, 목표 조준하면 광속으로 공격
1991년 1월 16일 걸프전 첫날. F-117의 기습 공격으로 전쟁이 시작되면서 세계는 스텔스 전투기의 존재와 위력을 알게 된다. 그때까지 적을 공습하려면 방공망 제압기, 초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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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옛날에 판 훈련기 무료 AS 해줬더니 한국을 믿더라”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김홍경 KAI 사장이 인도네시아 고등훈련기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다음 날인 13일 인터뷰에서 수주전의 뒷얘기를 하고 있다. 손에 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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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옛날에 판 훈련기 무료 AS 해줬더니 한국을 믿더라”
김홍경 KAI 사장이 인도네시아 고등훈련기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다음 날인 13일 인터뷰에서 수주전의 뒷얘기를 하고 있다. 손에 들고 있는 것은 고등훈련기 T-50 모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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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출격 준비하는 프랑스 조종사
리비아 공습에 참여하는 프랑스 전투기 조종사들이 29일(현지시간) 지중해에 있는 핵추진 항공모함 샤를 드골함의 비행 갑판 위에서 출격 준비를 하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